국가정책 / / 2023. 2. 6. 11:36

도시 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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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를 아껴 쓰면 현금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아껴 쓰면 현금을 돌려주는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프로그램입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와 신청자 혜택 및 캐시백 지급 기준 그리고 도시가스 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서 운영하는 제도로 지난해 사용량보다 7% 정도만 절약을 하면 됩니다. 절감량에 따라서 절감한 만큼 현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참여 대상은 주택 난방용 중앙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를 사용하는 누구나가 대상인데 여기서 취사용이나 취사 전용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 혹은 전출 세대 등 전년도 사용량을 비교할 수 없는 세대들은 참여해서 제외가 됩니다. 대부분 주택 난방이나 중앙난방을 사용하시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사람은 전부 다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신청 기간은 지금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딱 두 달만 신청을 받고요 실제로 내가 얼마큼 절약했는지 그 수치 확인하는 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그러니까 2023년 1월에서 4월까지 고지서를 받게 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만 절약을 하시면 관련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캐시백 지급은 2023년 6월에서 7월 사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청자 혜택과 캐시백 지급 기준

더불어서 이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신청하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두 가지의 혜택이 있습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한 2만 명에게 방한용품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기타 할인 혜택으로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의 티켓을 할인 제공과 하이원 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 쿠폰도 30에서 35%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지급 기준은 전년 동기간 대비해서 7% 이상 절감을 하면 됩니다. 7% 이상 절감했다고 해도 절감률에 따라서 차등으로 지급이 됩니다. 절감률이 높을수록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단가가 높아지게 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만약에 내가 710% 정도 전년과 비교해서 절감을 했다고 하면 평범 미터당 30원 정도를 단가를 받게 되고 1015%를 절감한 경우에는 50원 그리고 15% 이상을 절감한 경우에는 70원에 해당하는 단가를 받게 됩니다. 내가 절약을 더 많이 할수록 내가 받게 되는 금액도 같이 높아지게 됩니다.

도시가스 절약 방법

첫 번째로 실내 적정 난방 온도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가스공사에서 얘기하는 실내 적정 난방 온도는 18도에서 20도입니다. 온도가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일러 가동과 함께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하면 이 습도가 40~60%로 유지됐을 때 열을 빨리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방 안의 온도를 금방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일러 켤 때는 습도도 같이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적정 온수 온도를 설정하는 겁니다. 가정에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를 가장 높게 틀었다가 수압이 강해서 너무 뜨거우니까 다시 차가운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입니다. 온도를 설정을 할 때 목욕탕에 온탕 온도 정도가 지금 40도이니까 40도 정도로 조정을 하고 수업도 너무 세게 틀지 마시고 중간 정도에서 사용하면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물 낭비와 혹시 모를 아이들의 화상 위험까지 같이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온수를 사용한 이후에 수도꼭지 방향을 온수 쪽으로 돌려놓으면 보일러가 물을 계속 데운다고 합니다. 온수를 사용한 이후에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려놓으면 내가 실제로 쓰지도 않는데 보일러가 물을 계속 데우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공회전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수를 사용한 이후에 샤워기 혹은 싱크대에서 꼭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려놓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보일러의 외출 기능을 이용하는 부분입니다. 보일러를 완전히 끄면 일정 온도까지 재가동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갈 때는 전원을 끄지 말고 외출 기능을 활용하면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가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10시간 이내로 귀가한다면 외출 모드를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방한용품 활용하기입니다. 난방은 보일러나 보조 난방 기기를 사용해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 그리고 그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외부에 찬 기운이 들어오지 않도록 에어캡이나 카펫 커튼 난방 텐트 등을 활용하면 실내 온도를 훨씬 더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높아진 실내 온도만큼 도시가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홈페이지를 들어가셔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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