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주택(SHIFT)

장기전세주택(SHIFT)

장기전세주택(SHIFT)에 대해 아시나요?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고, 게다가 깡통전세 빌라왕 고금리 등 불안 요소들이 많은 시기에 내 집 장만하기 불안하시죠? 무주택자 또는 실소유자가 집을 사지 않아도 전세 시세 80%의 낮은 금액으로 입주 가능한 장기전세주택(SHIFT)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장기전세주택(SHIFT)

1. 장기전세주택(SHIFT) 란?

서울특별시와 SH공사가 중산층, 실수요자를 위해 준비한 신개념의 주택입니다. 

"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개념을 바꿔 나가는 장기전세주택(SHIFT)을 말합니다.

 

주변 전세 시세의 80% , 매매 시세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 동안 거주 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SHIFT)라고 말합니다. 중산층에 필요한 중대형 주택 ( 59㎡,84㎡)으로 살 수 있습니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SHIFT) 의 장점은 소유자는 단지 내 입주가 불가능하고, 무주택자는 입주 시 청약통장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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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기전세주택(SHIFT)

장기전세주택(SHIFT)

• 장기전세주택(SHIFT)  대상 지역

송파구 지구단위 계획도 출처 송파구청

8호선과 9호선이 오가는 송파구 방이동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SHIFT)을 포함한 약 500 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신설된다. 19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송파구 방이동 56번지 일원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SHIFT)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파구는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 등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열람 공고를 16일부터 내달 2일 까지진 행 중이다.

송파구 거주자 분들이나 송파구 발전에 관심 있는 분들은 송파구청 홈페이지에서 모집대상 모집기간 등 공고문 알림을 통해 혜택을 받아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송파구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장기전세주택(SHIFT)  해당 부지는 몽촌토성(8호선), 한성백제(9호선) 인근으로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6504.3㎡(획지 5924㎡, 도로 580.3㎡)이며 공동주택(아파트)이 설립된다.

494 가구로 2개 동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중 133 가구가 장기전세주택이며 나머지 361 가구는 일반분양된다.

1~2층에는 어린이집 등 근린 시설이 들어올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과 생활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공간을 염두에 두고 있다.

장기전세주택(SHIFT) 사진

 송파구청 관계자는 "올해 결정고시가 나고, 입주는 2026년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SHIFT) 은 기반 시설이 풍부한 역세권 부지 (지하철역 승강장 경계 350m 이내)를 중심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민간 시행자가 역세권 부지에 주택을 건립하면 시간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하거나 용적률을 높여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단, 증가한 용적률의 50%는 장기전세주택(SHIFT)으로 공급해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장기전세주택(SHIFT) 은 오세훈 시장이 2007년 지자체 최초로 선보인 것으로 지금까지 운영 중인 모델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장기전세주택(SHIFT) 7만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30일 역세권 장기임대주택 건설 운영기준이 용적률 700%까지 가능하도록 개정됐고, 층수 규제도 폐지됐다.
방이동에 짓는 장기전세주택(SHIFT) 도 700%까지 올릴 수 있다.

신설 부지와 가까운 몽촌 토성역의 경우 수도권 중심의 역세권으로 수직방향과 함께 용적률 700%를 적용할 수 있다. 중앙의 지역 중심 위 역세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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